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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종료]연휴를 즐기고 싶은 맘&파파 하소연을 들려주세요
writer 토이미소 (ip:)
date 2022-01-24



추첨을 통해서 육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시라고 선물 드릴께요 


🎁당첨선물

1등 피에스타 동물병원 1명

2등 토이미소 인덕션 주방놀이 2명


🎁참여방법

토이미소 게시판에 

인스타그램ID와 사연 적어주세요


🎁참여기간

1월 24일(월) - 26일(수)


🎁당첨자발표

1월 27일(목)


그럼 사연들 마니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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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선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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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마다 각 집 부모님을 위한 명절 선물 고르는게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 빈손으로 가기엔 그렇고. 어쩌다 명절이 선물을 주고 받는게 되었는지 ㅠㅠ
  • 박은비 2022-0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yeonseojoon_mom_
  • 구**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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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뭐... 전부치기... 이런거 다 건너뛰고도 잔소리... 애 빨리낳아라 일은 왜 안하냐 그리고 앉아 있을수 없게하는 가시방석... 시댁이 좀 ... 옛날분들이라 가부장적이라 남자상 따로 여자상 따로고요... 항상 남은 음식... 찬음식 먹었습니다. 저 임신했을때도 시댁 행사 술자리땜에 계속 거기 앉아있다가 가시고나서 그거 치우느라 스트레스로 장염까지왔었어요. 남편은 올해 또 차 막힌다고 2일전에 가지고하네요. 티비를 틀어줘야 똑똑하다면서 자꾸 미디어노출시키려고 그러시고 다른 조카들이랑 비교해가며 왜 늦냐 왜 빠르냐... 애춥다 꽁꽁 싸매라 사지가 얼어붙는다 젖병각도가 왜 그러냐 난리난리... 그리고 기저귀갈때 입바람하지말라고 그렇거 부탁드렸는데 난 애셋 이렇게 다 키웠다며 진짜 지긋지긋해요. 그리고 맨날 그놈의 기도... 기독교인데 제사지내요. 맨날 저희애한테 주여... 이러시고 자장가로 찬송가 불러주시는데 진짜... 하아... 여기서라도 하소연하고 갑니다.
  • 이정란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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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편이 명절에 쉬지않아서 항상 다른날 시댁 가긴해서 갈때마다 아무리 잘하려 노력해도 매번 서운한게생기시나봐요.. 제가한행동에대해서 안했다고 부정하시고 서운해하시니 그냥 가기싫어요 이제..ㅜㅜ 그래놓고 본인은 시댁살이 안시킨다하는데 음.. 매번 이번에 결혼한 애기의 고모가 자기엄마같은 시엄마같았음 좋겠다하는데..ㅋ 그소리도 넘 듣기싫으네요..ㅋㅋㅋㅋ
    jeongran89
  • 정푸름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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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마다 너무너무 가까운 시댁덕분에(?) 올해처럼 길고 긴 명절연휴는... 피로감을 몰고 옵니다 ^^;;
    설날이 화요일이라니요... 그렇다면 우리가족은 금요일 저녁부터 금,토,일,월,화요일 점심때까지 시댁에서 길고 긴 연휴를 보내게됩니다...
    아침,후식,점심,후식,저녁,야식 차리고 먹고 설거지하고 치우고 하다보면 나는 누군가의 딸인가, 며느리인가, 부엌데기인가... 혼란스러워요^^;;;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하는 아내라..^^;;; 명절 전날에 가자고 말도 못한 채 어느새 결혼 7년차...
    명절에 부엌을... 아니 시댁을... 벗어나고 싶어요...!!!!!!!!!!
    나도 우리 엄마 집에서 푸욱 쉬고 싶다고요!
    @heroine_pu
  • 안소라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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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nyo____ng

    음 저는 애기가 아직 어려서 시어머니가 직접 시키거나 이러진 않으신데 명절마다 은근 눈치가 보여요..
    이제 곧 어린이집도 가고 아빠랑도 잘 놀아서 아마 곧 이제 슬슬 시키실 거 같은데 그 전부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눈치가 보이네요. 결혼 후 첫 명절부터 쭉 빨간 날 상관없이 무조건 주말에만 쉬는 남편이라 명절이 이때까지 평일이었어서 명절 전날은 남편 출근해서 시아버님이 오후에 데리러 오시고 명절 당일은 아침 일찍 같이 갔다가 남편은 밥만 먹고 출근 해 버려서 저랑 애기랑 시어머니, 시아버지랑 하루종일 지지고 볶고 같이 있는데 막 시키시는 건 아닌데 안하자니 또 눈치보이고🥲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나는 너거들한테 바라는 거 없고 그냥 너거들끼리 안부족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나는 신세대다!” 라고 하시는데 항상ㅋㅋㅋㅋㅋㅋ 신세대다! 하셔놓고는 전혀 그렇지 못하신 행동..🥲
    또 명절이나 평소에 도와드리려고 하면 “됐다 애나봐라” 라고 하셔놓고는 나중에 되서는 “애기 좀 더 크면 다 니가 할일이다” 라고 못박아두시고 정말🔥

    다들 본인이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겠죠☺️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었는데 덕분에 하소연하고 갑니다!!
  • 이혜나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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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왜왜!! 남자들은 먹기만 하는데? 전 세시간 부치다가 디스크 걸린다. ㅠ
  • 양희열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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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그램아이디: na__eun______

    친정갔다 시댁갔다 이번에는 지방에계시는 시아버님 못오셔서 직접가야해서 세군데를....또르르..ㅋㅋ 이동하느라 차에서 보낼거같구....신랑은 운전하구 저는 애기랑 씨름하겠죠ㅠㅠㅠㅠㅠ연휴내내 쉴틈이 없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 솔로이고싶다.....😂
  • 정연재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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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하고 매년 설명절이 너무 우울해요.. 명절 전날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결혼한 뒤로 친정아빠 생일날 제대로 챙겨본 적이 없네용.. 시댁이 멀어서 항상 친정아빠 생신 일주일전에 얼굴보고 밥먹고 끝이네요..ㅠㅠㅠㅠㅠ 마음이 항상 무거운 설명절입니당..
    dan200923
  • 신서아 2022-0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친정에는 제사라는게 없었는데, 결혼하고 시댁에는 제사가 넘 많았어요 ㅠㅠ 게다가 남편이 장손😱 요리솜씨 없는 제가 매번 음식 차리고… 그 와중에 애들도 보고… 명절이 티비 보고 쉬는 날이었던 아가씨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 박찬현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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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일단 결혼하고 나니 명절이란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ㅡㅡ
    밥은 분명 다같이 먹었는데 왜 설거지는 항상 내몫인가요ㅜ가뜩이나 눈치없어서 잡일도 안거드는 아주버님 내외~
    임신 막달이라며 더 꼼짝도 안할거 같은데
    일안할거면 그냥 안와주는게 도와주는거에요ㅠ
    시댁은 몇일전부터 빨리와라~ 닦달이시면서
    당일날 친정가려면 왜이렇게 눈치밥을 먹이시는지ㅠ
    남편들은 처가 가면 대접만 받다오는데
    며느리들은 왜 시가만 가면 시녀가 될까요ㅠ
    그냥 연애만 하면서 살걸 그랬어요..
    글쓰는 지금 이순간도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인데
    어서 빨리 명절문화가 바꼈으면 좋겠어요^^
    인스타 아이디:halyn_love
  • 김성혜 2022-0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명절이동이 넘 힘들어요 평소에도 7시간은 가야하는 시댁! 강원도라 전라도 땅끝에서 땅위까지 가는격이예요ㅜㅜ 명절이면 더 오래걸리는 시간... 아이데리고 가려니 너무 힘들고 이미 차안에서 전쟁은 다 치르고 가거든요! 정말 이번 명절은 쉬고싶네요...
    아이디: ksh972011
  • 홍수정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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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니까 항상 명절에 쉬지 못해요ㅠ
    다같이 쉬는 휴일에 못쉬다 보니까 아이에게도 조금 미안하네요ㅠㅠ 그래도 이번 명절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다같이 명절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 조금 기대돼요~!!
    인스타ID red_crystal91
  • 김혜진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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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은 가까운거리라 명절엔 크게 신경쓸일 없을줄 알았는데.. 시댁 큰집으로 매번 가서 차례지내요..아기데리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고속도로는 차가 꽉 꽉 막히고 아이는 지겨워서 칭얼거리고ㅠㅠㅜ 도착하면 남자들은 운전했다고 방에서 쉬고 여자들은 음식시작.. 아직 아기가 어리다보니 엄마를 더 잘 찾아서 위험한 주방으로 애가 계속 오는데도 남편은 막지도 않고 스트레스엄청나요ㅠㅠ 거기다가 밥먹을때되면 아기먹이랴 상차리는거 도와드리랴 정신없어서 입맛은 별로없고 밤엔 쉬면서 다들 한잔하실때 전 아기 재운다고 방에 들어가서 같이 술마시거나 하지도 못하네요ㅠㅠ 다음날이면 아침일찍 일어나서 차례준비하고 끝나면 다시 고속도로 지옥시작.. 에휴… 일년에 명절은 한번이면 될것같아요 ㅋㅋ
    ID : cherish_05_15
  • 한혜숙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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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내내 결혼한 시누이는 친정먼저오는데 며느리는 그게 안되는지 친정먼저간적 한번없네요..하는것마다 마음에 안드시는지 신랑안볼때만 모라하시고..밤새도록 술먹고 저는 애재운다고 전전긍긍 ㅠ 저희아이랑 시누아이랑 4갸월차이인데 매번 비교.. 더싫은건 남편태도.. 그냥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라 하는데... 이번명절은 길어서 2박3일가자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부디 이번명절은 잘넘어가길 ㅠㅠ 하소연할데도 없고 여기다 하소연하네요~^^


    인스타아이디 latona02
  • 임미나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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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래도 내집같은 편안함이 없어서 지내고 자기가 줄편한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차례도 안지내고 하는건 없지만 마냥 편하지 않은게 명절인것 같아요~~ 신문고같은 이런 이벤트 너무 좋네요!!

    인스타 ID - im_minaaa
  • 김은영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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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둘째낳고 한창 몸조리중이라 산후풍에 몸사리고있는데
    특히나 찬바람 부는 추운겨울에도 시댁오라고 하네욮ㅋㅋ

    인스타아이디 young_e_02_
  • 배유진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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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둘째 임신중 34주 조산기있는데,,, 명절에 안오는걸 서운해하시더라구요,,,, 언제나올지도모르는데 시할머니댁에 시댁에,,, 강아지도 있어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 아기도 rs바이러스가 있어서 병원다니는데 명절까지아플까 걱정이고 명절안에 나아도 나은지 얼마안대서 애라도 보내라할까 스트레스네요,,, 아기보고싶으면 직접 오시지,,,오라고하시니 이시국애,,,!!! 시월드 ㅜ 속상하네요

    인스타아디: my_rayul
  • 미지니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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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이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요..
    명절아닐때도 평일에 맨날 저녁먹자.. 애기 보고싶어 불쑥불쑥 찾아오는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ㅠㅠ 명절엔 연휴시작전부터 가서 음식하는거 도와드리고 중간중간 애보며 하루 꼬박 보내야해요.. 그러고 가면 상관없겠지만..
    그다음날 또와야되고 명절당일엔 무조건 가서 떡국을 먹든 상 거하게 차려서 아침이나 점심 먹구요..
    매년 설날때마다 아버님 생신까지 겹쳐있어요..
    용돈도 매번 챙기고 이것저것 챙겨야할게 너무 많아요ㅠㅠ
    아가도 15개월이라 손이 많이 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명절에 편하게 집에서 티비보며 쉬고싶어요😭


    인스타 daisy___mj
  • 한해원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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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명절 스트레스는 없어요^^
    결혼해서 7년동안 같이 살고 있어요

    인스타 아이디 : ____jh____hw
  • 유니마미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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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시댁이 가까워요ㅜ 이번 연휴는 왜 또 주말부터 시작인가요ㅜ 이렇게되면 금요일 저녁부터 도련님이 내려와서ㅜ 저녁먹는걸로 연휴가 시작되요ㅜㅜㅜㅜ 주말 내내 시댁 가있어야 하구요ㅜㅜ심지어 아기없을때는 자고 왔었는데 그나마 좀 나아졌네요ㅜㅜ 명절 전날 새벽부터 본격 전 굽기 하는데 실컷 일 다하고 점심때쯤 허리 좀 펴보려고 하면 저보다 4살많은 시 숙모님이 초딩 아가씨 도련님 데리고 오시네요ㅜㅜ 그럼 저는 그때부터 다과상 내놓고 점심상 차리고 돌아서면 또 치우고ㅜㅜ 하이라이트 당일에는 시댁에서 차례 지내고 치우고 시할머니댁에 가요ㅜㅜ 마을에 어르신들이 다 모여계셔서 세배하러들 오시는데 하루종일 다과상 차리고 치우고ㅜ돌아서면 점심 차리고 치우고 또 손님상 ㅜㅜ 그러고 나면 저녁 까지 먹고 치우고 와요ㅜㅜ 대식구 상만 큰거 세개 펴요ㅜ 저는 남자 여자 상 따로 먹는거 시집와서 처음 봤구요 하.. 그렇게 시 할머니 댁에서 7시 8시에 나오면 저는 집에 가냐구요?? 하하하하 시 외갓집가요~~~ 우리 시어머니의 친정이죠 하하하하 다녀오면 12시 이미 녹초에요 ㅜ나도 우리집 쫌 당일에 가고싶다구요ㅜㅜ 심지어 저 무남독녀 외동딸에 홀어머니 계십니다 .. 휴 정말 명절 다가 오니까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데 어제까지는 아이가 감기로 고열나서 열보초 서고 이제 아이는 열잡히고 괜찮은데 오늘은 또 신랑이 장염으로 고열이네요ㅜ하 저두 몇일동안 밤낮으로 아픈아이 봤더니 목도 아프고 너무 힘든데 남편까지 아프니까 솔직히 걱정보다는 화가나요ㅜ 담주 설인것도 짜증나고 다 싫어요ㅜㅜㅜㅜㅜㅜ 휴 이런이야기 어디가서 하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속은 너무 시원하네요ㅜㅜ
  • 백지연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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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이 보통 전날.당일.다음날 3일이잖아요
    여기에 휴일이 조금 더 있냐 없냐 차이인데
    남편이 외동이여서 전날.당일 풀로 다음날(마지막)오전까지..
    휴일 길면 시댁에 있는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친정을 거리도 멀고(편도3시간) 가면 당일치기..
    시댁은 20분거리.. 자주뵙고, 영통도 자주합니다만.. 하하
    인스타 2o_1o22
  • 이고운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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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전에는 친구들 만나고 휴식시간이었는데 결혼과 동시에 명절은 스트레스로 변신😂
    저는 시댁이 멀어요 세시간정도를 달려가야하니 시댁 한번 가면 기본 3박4일이에요! 거리가 있다보니 당일은 생각할수없고 적어도 2박 3일이 기본.. 오고 싶지 않은 남편도 문제ㅋㅋ아무리 잘해주신다한들 시댁은 시댁..편하게 있을 수 없다보니 힘들어요 멀미까지 하는터라 어디 멀리 차타는 것부터가 고역이에요! 어린아기까지 있다보니 짐챙기는 것부터가 일ㅜ 트렁크 큰거 두개는 기본😂 요즘은 명절에 여행가는 며느리들도 많다는데 부럽네요. 명절에 안 가고 여행간다하면 엄청 서운해하실텐데ㅋㅋ꿈도 못꿀것같아요! 시댁에 맨날 가고 싶어하는 남편때문이라도 안될 것 같지만ㅋㅋ 꿈꿔봅니다! 언젠간 그런날이 오길👋
  • 임미 2022-01-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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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코로나 시국인데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꼭 가야해요, 가면 애 얼굴이 몸이 말라보인다느니 키는 평균이냐느니.. 상처가 있으면 왜 이렇게 됬냐느니 양말도 자국 남으면 양말 자국 남았다고 양말 작은거 신긴거 아니냐느니.. 남편이 돈 벌어오니 집에서 아기나 잘 기르라, 유치원은 어디로 보낼거냐 아기스포츠단에 보내라..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밥을 안먹는 것 아니냐, 여기저기 지방방송이 너무 많아요.. 나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정성으로 키운 아이인데 그렇게 평가가 되어버리고 엄빠는 의논도 안했는데 이미 결정은 나 있고 뭐든 잘못하면 아빠탓아닌 엄마탓이네요.. 의견을 말하는 사람보다 거들어 말하는 사람이 더 어려워요.. 제발 이번 명절은 아무말 않고 아무 참견 않고 그냥 잘먹고 잘 지내다 오고 싶네요
    모든 엄마들 정말 충분히 사랑과 정성으로 육아 하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을 지켜서 귀가하시기를요! 명절이여 얼른 지나가라👍🏻
    인스타아이디tovvhome
  • 고해진 2022-01-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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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때 사실 제가 갈수있는 시댁이 없어요~ 평소에는 없어서 좋다 생각하다가도 이런 명절이 다가오면 주변에서 힘들어하는 얘기를 듣지요 ~ 그런데 저는 북적북적 대며 시댁에서 음식하고 만나서 수다떨고 선물은 뭘해야할까 고민하는것도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 이제 조금씩 부러워지기 시작했어요 .. 만약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올해입니다 .. 만약 있었음 힘들다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랬을지도 모르겠죠? 😅 다가오는 명절도 홀로 준비하고 쓸쓸히 끝내야 되니 넘 슬퍼요 😭
    인스타아이디 : my_yijun1217
  • 김소영 2022-01-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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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둥이들 데리고 왕복 5시간 걸리는 시댁 갈려니 너무 힘들어요 아이들 어릴땐 짐도 많고 차에서 기저귀 갈고 우유 먹이고 가면서 지칠때가 많았구요 지금은 조금 커서 차 타기 싫다! 심심하다 징징거리고 울고ㅜㅜ 매년 스트레스에요 시댁 가서도 애들 보랴 전부치랴 1분 1초도 쉴 수가 없어요 그래서 명절 지나고 나면 늘 몸살을 앓는 것 같아요 이번 설도 얼마나 아플지 걱정되요 ㅠ
    인스타 아이디: sysy_1215
  • 김은희 2022-01-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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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비스업 상담직인데 고객님들께서 그렇게 연휴 때 연락을 많이 주셔요
    저희도 연휴때는 쉬는날인데 말이에요 ㅠㅠ
    연락을 무시하기엔 연휴끝나고 민원이 생길까 계속 신경쓰고
    상담업무 특성상 휴일끝난 다음날이 상담이 아주 밀리거든요
    쉬어도 쉬는것같지 않은 불편한마음
    고객님들 저희도 연휴때는 쉬고싶습니당 🥲
    @m8n_hhh
  • 며느라기 2022-0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댁이 집이랑 가까워요.. 20분 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 전날부터 애기들 데리고가서 전 부치고 음식하고 시댁에서 하루 자고 명절 일찍이 일어나서 상 차리고ㅜㅜ 설겆이하고 다과상 차리고 설겆이하고 뒷정리하고..ㅜㅜ 심지어 이번 설은 둘째 모유수유까지... 그렇게 명절 다 보내도 하루 더 자고가길 바라는 시댁... 겨우 녹초가되어 친정에 가면 친척들은 다 떠나고 없고ㅜㅜ 이번엔 시집 안간 친구들은 즐겁게 제주도 여행간다네요..😭😭 서글프네요ㅜㅜ


    인스타그램 : young2_0103
  • 임밍아웃 2022-0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댁 시골이 경북인데 서울에서 경북까지 내려가서 명절 지내고 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시댁 친정이 거기서 한시간 거리라며 항상 시댁 친정까지 가서 하루 자고 올라와요. 가족들 모두 보는건 좋은데 먼~ 친척까지 보고 비위 맞추려니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에요 ㅠㅠ 전 친정 언제가나요..

    인스타그램 winnie.oh1016
  • 우정희 2022-0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댁과 집은 5분거리. 늘 명절전에는 시아버지 우리집오셔서 주무시고 같이 큰집가서 제사지냈는데 (시댁큰집은 아파트 아랫동) 임신하고 부턴 집에와서 안주무시고 명절 아침에 만나서 인사드리러 산소로 가요. 산소갓다가 시 고모님댁까지 가면 친정으로 가죠! 그래도 오래붙잡아두고 그렇지않아서 스트레스 많이 없고, 명절이지만 어디 여행간다하면 잘다녀오라고 보내주는 시댁이라 좋아요♡ 신랑이 주6일 근무에 명절도 당일아침부터 쉬는지라.. 휴가보낼시간이 없고 하니 많이 배려해주시거든요~~~~~♡♡♡♡♡
    근데 아기낳고 첫 명절이라 긴장가득. 아기데리고 어디가려면 짐이 한가득.
    오가는 차안에서 애기케어도...쉽지않은데 애기가 활동량많은 7개월이라 걱정이 많이되네요. 명절!! 무사히 지나가기를ㅠ
    인스타그램 mak_ddung2
  • 박선애 2022-0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째 임산부인데다가 시댁도 친정도 편도 4시간 걸리는 거리라 너무 멀고 코로나도 심해서 집에있고싶은데 그 먼거리를 내려가야하는것부터 힘들어요ㅠㅠ
    친정에서는 코로나도 심한데 오지말고 집에있는게 어떻게냐 하시는데 시댁에서는 언제오냐, 더 먼 시골로 오라할지 시댁으로 오라고 하실지를 고민하시네요...
    심지어 지난 추석때 시댁에 갔다가 조카에게 첫째가 파라바이러스가 옮아 온가족이 고생했어서 더 걱정되는 설연휴에요ㅜㅜ
    임산부라고 오지말라고 하실일은 1도 없으시니 그냥 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와야겠어요 ㅜㅎㅎㅎ
    인스타아이디 kkomeong1013 입니다 :-)
  • 서아람 2022-0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댁은 걸어서도 가는 곳, 친정은 기본 3시간 거리에요, 흐윽 그래서 설 당일 점심먹고 친정으로 이동하면 설이 거의 날아가버리는 기분🥲 명절마다 괴롭히는 스트레스란 누울 수 없는 것........ 누우라고 자리도 만들어주시는데 쉽지 않아요?ㅎㅎㅎ 아가와 함께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며 노는 것이 연휴일 것 같지만 예쁜 아가 얼굴이라도 보여드리고자 먼 길을 다녀오고, 아가가 차에서 고생하는게 좀 안쓰러워요! 그래도 그렇게나마 아가의 온기를 전해드리며 웃음을 선물하고 싶네요!
    인스타 delight_daon
  • 김소미 2022-01-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토이미소 덕분에 하소연 해보네요!^^
    시어머님께서는 밤낮으로 병원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셔서
    설, 추석, 제사 때마다 못나오시는 관계로 어쩌다보니 맏며느리인 저와 제 남편이 다 맡아서 식사준비를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시댁이랑 차로 5분 거리라 차라리 저희집으로 모시는게 낫겠다싶어 이제는 연휴, 제사 때는 저희집에서 저희가 직접 식사준비를 하고 뒷정리도 다 하고 있어요~ 아버님 어머님은 간단히 해라 라고 하시는데 간단히 할 수도 없는 일이구요 ㅠㅠ
    더 힘든건 동서와 도련님도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도 코로나 핑계로 명절때 한번도 내려온적이 없으니 … 며느리는 저 혼자있는거 같고 막 그러네요 ㅠㅠ 언젠가는 내려와서 도와주겠죠?! ㅎ̌̈ㅎ̌̈ 그래도 시부모님 두분다 좋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이번 설에는 간단한 음식으로 고기 구워먹을 예정인데 잘 할 수 있겠죠?^^ 모두 힘든 명절이지만 화이팅입니다~~

    인스타 : somssomi_
  • 조현주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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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디 hyunjuuuuuu_

    시댁스트레스가 아니라 전 저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왜자꾸 몸은 이곳저곳 아픈건지 두찌낳고나서 계속 몸이안좋아서 양가에서 계속 걱정하시고 속상하네요 건강이최고예요 다들 명절잘보내시구 건강 꼭꼭 챙기새요😊
  • 이기훈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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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스트레스는 아니지만 남편은 자영업으로 딱하루 월요일에 쉬는데 하루 쉬는 남편에게 새벽에 애기봐달라곤 못하겠고 ,, 첫째는 매일 잘때마다 껴안고 자고 둘째는 아직도 통잠을 못자서 매일매일 피로에 찌든 저에게 토이미소로 힘내고 싶네요 💛 토이미소 알게된후부터 토이미소 먼저 찾게되는 마약 💛 Ye_seo0109
  • 연소연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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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 아이디 ssoy39
    결혼 전에는 신랑과 데이트 하느라 연휴 내내 집에 붙어있던 적이 없었어요. 근데 결혼을 하고나니 양쪽 집에 가느라 여행은 커녕 서로 먼 양가를 이리저리 다니느라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고 연휴를 꽉꽉 채워서 우리만의 시간은 없어졌어요.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까지 챙겨야 하다보니 아이의 짐과 옷, 장난감 챙기고 아이 옷입히고 씻기는거 준비해가고.... 이러다보니 정작 내 옷은 신경도 못 쓰고 화장도 못하고 꾀죄죄해진 내모습 ㅠㅠ 지난 명절에는 시댁에서 큰집으로 명절을 보내러 갔는데 큰시어른이 결혼식때 그 사람이 맞니? 왜이렇게 변했니? 이러는데 충격을 받았어요 ㅠㅠ 결혼전에는 화장 안하면 나가지도 않았고 메이크업에 2시간을 쏟아 부었던 나인데... 이제는 단 2분도 할애하지 못하네요. 이번 명절에는 또 무슨말을 할지.... 벌써 스트레스예요!
  • 권선주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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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이 다가오면 몇주전 부터 스트레스죠!ㅠ
    없는 돈 쥐어짜서 양가부모님 용돈에 선물에..
    그렇게 바리바리싸가도 시댁에 정작가면 대접받고 오기보단 대접해드리고 오죠..;;음식하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하지만 친정오면 왜 남의편께서는 가만히 대접 받다 오냐고요!!!명절이 끝나고 집 돌아와서 항상 이렇쿵저렇쿵 말싸움하고…명절이 끝나도 한동안은 명절스트레스가 가시지 않더라구요!이번명절만큼은 조용히 넘어가고싶네요ㅠㅠ명절은 누굴위해있는것인가!!

    인스타 kwon_92_
  • 쩡이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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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때마다의 스트레~~~수는요 당일로 다녀오고 싶은데..가면 무조건 자고 그다음날 점심까지 먹고 와야하는게 ㅜㅜ 친정도 가야하는데 집까지 돌아올땐 차도 너무 막히구요ㅜㅜ 심지어 잘때..시어머님이 손주 옆에서 주무시길 원하여 같이 잡니다^^ 저희 아이가 엄마 떨어져서 못자기 때문에.. 하소연 이벤트로 선물 받고 싶오요~~ 저희 아이가 토이미소 제품들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넘 좋아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인스타아이디 min_mom_2018.8.1
  • 현정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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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그램 아이디 : eecocoee

    8남매의 맏이이신 저희 시아버님 덕분에
    명절에 전과의 전쟁 ~! 음식과의 전쟁 !
    손에 물과 기름 떨어질날 없는 명절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앉아있을 틈도 없이 밀려드는 손님들
    그래도 이제는 결혼 8년차라 적응이 좀 되지만
    왜 일가친척분들은 애가 없을때는 애는 언제 낳을꺼냐고
    닥달하시다가 아들만 줄줄히 낳아놓으니
    딸은 언제 낳을꺼냐고 또 닥달을 .. ㅠㅠ
    아무리 남의 배라고 하지만 " 딸 하나 낳아야지?"
    하는 말이 이제는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저희 아들들 딸 처럼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고
    저도 이제 몸이 노쇄 .. ㅠㅠ 하였어요
    이 오통통한 아들 귀요미들만 있어도 행복하니
    제발 딸 타령은 이제 그만해주세요 ㅠㅠ
    전 . 행복합니다 이제 그만 스톱 !!!
  • 차경순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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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그램 아이디 chacha_35_

    손크신 시어머니 덕분에 명절마다 너무 힘들죠~
    양이 어마어마~ 좀줄이시라고했더니 가지수는 줄이짓고 양은 똑같은..ㅋㅋㅋㅋ 심지어 시댁에 친척들 아무도 안오세요ㅋ 저랑 남편 울애기는 어른음식못먹고ㅋ그리ㅣ고 어머님이 끝인데...여쭤보니 저희집이랑 형님2집에 먹을꺼 하는거라고..아니 형님들은 각자 시댁에서 음식을 챙겨오시는데말이죠~ 명절끝니고 음식챔기면 쓰봉2봉은나와요;; 냉장고가득 명절음식~ 심지어 남편은 나물은 또 안먹어서 저혼자 몇날몇일을 먹는다니깐요ㅋㅋㅋ 결혼전 친정엄마도 손크셔서 시집가면 낫겠지했는데 시집가도 똑같...아니 더 많아요ㅜㅜ
    양반다리하고 몇시간을 쭈구리고 앉아서 찌짐굽고 이것저것하면 진짜 골반이 빠지는거겉아요~ 출산하고 더 심하죠ㅜㅠ 아파서 다리좀 주물러 달라하면 남편은 지도 아프다고하고ㅡㅡ 뚜까패고싶은..ㅜㅜ 아오!!! 차례지내고 나는 친정가고싶은데 어머님이랑 남편이 형님2분 보고 가야된다며..ㅡㅡ;; 형님들 저녁에오시는데...결국 저녁에 헝님들뵙고 저녁늦게 친정가요ㅜㅜ 아니 우리집식구들도 나랑울애기기다리는데..ㅜㅜ 친정가서 스트레스 풀고했는데 이번엔 친정도 못가요ㅜㅜ 코로나때문에 격리중이셔서 음식도 못하시고 차례도 못지내고..ㅜㅜ 너무속상해요ㅜㅜ 격리해제되고나면 음식 조금준비해서 아빠뵈러가야할거같아요ㅜㅜ 이번설은 그냥 스트레스네요..ㅜㅜ 토이미소 선물받고 기분좀풀고싶어요💕💕💕
  • 익명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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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 데리고 잘 곳이 마땅치 않아서 명절 당일에 가려고 했는데 시아버님 어디 가신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올라 오신다는 어머님 휴.. 어차피 친정이랑 시가랑 근처라서 내려가야 되는데 무슨 생각이신 건지 모르겠네요 명절 당일에도 차 막힐까봐 아직 6개월 차 오래태우면 힘들어해서 일찍 가려고 한건데 저희집으로 오시면 밥먹고 치우고 이제 차 마시자 뭐하자 하실거 뻔한데 그거 다 치우고 집 정리하고 친정엔 언제 가나요? 차 막힐꺼 뻔하고 대체 누구를 위한건지 본인만 생각하시는 건지 휴.. 그걸로 싸우고 결국 그냥 불편해도 하루 가서 자는 걸로 하자했는데 벌써 스트레스지만 잘 지나가기를 ㅠ
  • 김경연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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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아이디:ok12201229
    명절 마다 시댁식구들과 함께 모여서 억지로 술마시고 설겆이가 쌓일떄마다 며느리인 저는 앉아 있지도 못하고
    설겆이만 하다가 집에 오는데 집에오면 다리가 저릴정도에요 ㅠ_ㅠ..누구를 위한 명절인지 참 궁금하네요
  • 이예지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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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yejiinstaa
    제사나 차례 아침저녁으로 두번 지내고, 남편은 먹고난 그릇 싱크대에 넣지도않고 설거지하거나 음식나르는거 도운 적이 한번도 없네요. 시부모님은 친정가라는 말은 절대안하시고 시누이 얼굴보고가라며 연휴전부를 시댁에서 보내게 합니다ㅠㅠ 올해 설날 5일인게 너무 싫어요...남편이 5일 내내 가자고해서요
  • 이혜나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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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_hn_jg
    저희 집은 명절 음식 안해서 편안한 명절 보냈는데
    결혼하고 나니 시어머니의 "이번에는 조금만 하자!" 이소리가 너무너무 무서워요ㅠ 전라도 분이라 음식 자부심이 대단하시고 거기다 손까지 크셔서 조금이 조금이 아니에요;;; 진짜 다라이에 구울 전들이 한가득..거기에 나물은 삶으면 불어나는지 양이 어마무시에요..그래서 시댁에 전 구우러 갈때는 아메리노 세잔은 필수로 챙겨가요😅 하루 종일 기름냄새 맡으니 속이 니글니글;; 이번 설날도 벌써 두렵네요
  • 김자영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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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kk4534089
    명절스트레스는
    양가부모님 오랜만에 뵙고오면
    작년보다 늙어버린 모습에 마음이아파져
    집에와서도 더해드리지못한, 더자주 만나고 하지못하는것에대한
    죄송함.,죄책감으로 몇일간 속상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스트레스가 가장 큽니다ㅜㅜ
  • 강재원 2022-01-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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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ggulbok_e

    결혼하면서 뭐 받은 건 없는데 왜 명절엔 시댁에 먼저 가야 하나요ㅠㅠ 시댁에 시외가에ㅠㅠ
    저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차례 지내고 싶어요. 얼굴도 못 본 남편의 할아버지 할머니 말고요.
    한 번 명절은 시댁먼저 한 번은 친정먼저 가면 안되나요?
    그리고 차로 한시간 거리 살면서 왜 자꾸 자고 가라 하시는지ㅠㅠ
    기어다니는 아기 있는데 바닥 걸레질도 안해주시면서ㅠㅠ
    애 둘이라 자고 가려면 짐도 한 가득인데 배려도 안해주시면서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아 쓰면서도 스트레스네요ㅠㅠ
  • 안소민 2022-0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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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남편이 6남매 장남이라 시댁식구만 8명입니다 ㅜㅜ
    23살에 뭣도모르고 한 결혼이라 요리라곤 라면밖에 못 끓이는데
    이제는 남편식구8명에 저희식구 밥까지 저 혼자 다 하네요
    워킹맘인데 남편이 주간야간돌아서 주말에도 혼자 아기봐서
    하루만 푹 쉬고싶은데 명절연휴 준비하느라 대청소에 12인분 장보고 홀로 식사 준비하네요..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합시다ㅠㅠ!!
  • 허송이 2022-0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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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 ji_a.n

    애기가 아직 어린이집을 안다녀서 그냥 매일이 독박이에요..
    명절역시 음식하랴 애기보랴 그냥 그날은 너무 힘들어서
    아예 씻는거조차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매일 엄마 껌딱지인 아기는 왜 시댁만 가면 저를 안찾을까요ㅠ
    결국엔 ‘제가 할께요’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앉아있을틈 없이
    주방이 내집인냥 하루 종일 살죠

    아주버님이 절실한 독신주의시라
    손녀가 저희 딸밖에 없어서 애지중지 하시는데
    저는 좀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데
    왜 말이 안 트이냐 부터 시작해서 여기는 왜 다친거냐…
    조사 당하는 기분이랄까
    이뻐해주시는 맘은 정말 참 감사한데
    지치고 힘든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더더욱 둘째 생각이 없어져요
    남편하고 말하면 싸움만 나고
    괜시리 터놓을 공간도 마땅치 않아
    한바탕 울고 넘기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토이미소 덕분에 이렇게 조금이나마 답답한 맘 풀고 갑니다
    모든 엄마들 이번 명절도 함께 잘 버텨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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